
2024년 3월 8일
“ 학교간 교학공 접수가 16일까지입니다. 영역상관없이 1인 1개만 허락된다고 하고요.
교육농에서 교학공 중복되는 선생님들 꽤 계실텐데요, 신청하실 분은
9일(토)까지 연락주세요” *교학공 단톡방 또는 이메일 회신 또는 댓글
- 강주희
프로젝트 기반의 2학년 생태전환수업

강주희 조합원의 지난해 2학년 수업 사례입니다.
“저는 교육농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하고 만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같이 하면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업에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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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해 운 좋게도 틀밭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 샘들과 생태 동아리도 하고요”
- 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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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춥고 기온이 들락날락할때 바쁘게 해야 할 일이 나무가지치기다.”
- 임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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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과학을 맡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3G, 4G 도덕과 1G창체까지) 너~~~무도 오랫만에 6학년 과학을 가르치게 돼 미리 파악중인데요. 3단원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을 하는 중에... 고구마 관련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1학년 창체에서 독서교육 파트 맡았는데 식물 관련, 고구마 관련 그림책 읽고 텃밭에 고구마 심고 하려고요.”
- 김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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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했어요. 충북도교육청이 만든 고1 과정인데 1년 동안 자신을 탐색하는 학력 인증 과정입니다. 올해 24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된다고 합니다.”
- 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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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에 이은 소식이었습니다. 수시 소식입니다.^^
정기적으로는 격주로 드릴 테고요, 월 1회는 오미오책이 연재됩니다.
- 사무국 풀씨 드림
[복습] 한 번 더 생각해 보기
밭을 꼭 갈아야 할까?
경운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인 농사법입니다. 밭을 잘 갈아야 작물을 잘 심고 키울 수 있다고 여겨 왔습니다. 그런데, 질문은 바로 여기서 시작합니다. 땅을 가는 것이 과연 당연한 것일까? 강주희 조합원이 이 질문을 품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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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
학교 땅은 누구의 것입니까?
교육농의 장소는 공유지입니다.
학교 텃밭은 교육을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는 장소이고 연대와 협력을 가르치고 배우는 장소이고 지구 가열화에 대응해 실천이 이뤄지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곳이기도 하며, 공동의 집으로서 지구=학교 텃밭(정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텃밭을 만들고 지속해 가는 일은 교육적으로도,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서도, 작지만 매우 위대한 일입니다.
전국의 2만여 개의 장소(유치원부터 고교까지)가 공유지로서 그 역할을 한다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로부터 지역의 주민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삶과 교육을 바꿔가는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농협동조합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30, 2층
02-332-0712 / 010-4827-0712
communebut@hanmail.net
2024년 3월 8일
“ 학교간 교학공 접수가 16일까지입니다. 영역상관없이 1인 1개만 허락된다고 하고요.
교육농에서 교학공 중복되는 선생님들 꽤 계실텐데요, 신청하실 분은
9일(토)까지 연락주세요” *교학공 단톡방 또는 이메일 회신 또는 댓글
- 강주희
프로젝트 기반의 2학년 생태전환수업
강주희 조합원의 지난해 2학년 수업 사례입니다.
“저는 교육농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하고 만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같이 하면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업에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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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해 운 좋게도 틀밭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 샘들과 생태 동아리도 하고요”
- 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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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춥고 기온이 들락날락할때 바쁘게 해야 할 일이 나무가지치기다.”
- 임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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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과학을 맡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3G, 4G 도덕과 1G창체까지) 너~~~무도 오랫만에 6학년 과학을 가르치게 돼 미리 파악중인데요. 3단원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을 하는 중에... 고구마 관련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1학년 창체에서 독서교육 파트 맡았는데 식물 관련, 고구마 관련 그림책 읽고 텃밭에 고구마 심고 하려고요.”
- 김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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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했어요. 충북도교육청이 만든 고1 과정인데 1년 동안 자신을 탐색하는 학력 인증 과정입니다. 올해 24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된다고 합니다.”
- 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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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에 이은 소식이었습니다. 수시 소식입니다.^^
정기적으로는 격주로 드릴 테고요, 월 1회는 오미오책이 연재됩니다.
- 사무국 풀씨 드림
[복습] 한 번 더 생각해 보기
밭을 꼭 갈아야 할까?
경운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인 농사법입니다. 밭을 잘 갈아야 작물을 잘 심고 키울 수 있다고 여겨 왔습니다. 그런데, 질문은 바로 여기서 시작합니다. 땅을 가는 것이 과연 당연한 것일까? 강주희 조합원이 이 질문을 품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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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
학교 땅은 누구의 것입니까?
교육농의 장소는 공유지입니다.
학교 텃밭은 교육을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는 장소이고 연대와 협력을 가르치고 배우는 장소이고 지구 가열화에 대응해 실천이 이뤄지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곳이기도 하며, 공동의 집으로서 지구=학교 텃밭(정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텃밭을 만들고 지속해 가는 일은 교육적으로도,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서도, 작지만 매우 위대한 일입니다.
전국의 2만여 개의 장소(유치원부터 고교까지)가 공유지로서 그 역할을 한다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로부터 지역의 주민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삶과 교육을 바꿔가는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농협동조합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30, 2층
02-332-0712 / 010-4827-0712
communebu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