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길어오는 상자 텃밭 완두콩, 연못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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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컬러 완두꽃을 본 아침, 잇몸이 부워 우울한 맘이 위로 되네요.


박경은

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완두꽃이 오늘 촉촉한 날씨와 함께 피어나서 정말 감사하네요. 무엇이든지 자세한 관찰 속에 오묘함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학교 연못에 수련이. 한 동안 수련만 봐도 맘이 조금은 토닥여지겠죠. 아래엔 금붕어들이 엄청 많이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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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학교에 연못이 있으면 어린이들이 관찰할 게 많죠, 부럽.


김이은

그러게요... 연못이 있다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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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오늘 점심 먹고 연못을 보는데 노란 꽃이 올라왔어요. 뭘까 하고 찾아보니 노랑어리연꽃이래요. 하얀색은 그냥 어리연꽃이라고 하네요. 

여기 와서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자연을 잘 관찰하며 배우고 익혀야겠습니다. 

어제 진희 샘이 아이들과 완두를 따서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갓딴 생완두를 친구가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먹었는데 완전 맛있다고.. 저도 그 맛을 상상해 보았는데 담에는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싶었어요.

전 아이들과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얼마나 컸나 보고 상추 등 푸성귀 따서 씻어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자기가 키운 거라고 잘 먹었어요. 쓴 것도 먹어 보라고 주었더니 뱉어냈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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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6월 3일에 생 완두 가지고 기차 타러 갈게요!

😄6월 3일은 경기 여주 임덕연 님 논으로 손 모내기하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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