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6.5. 환경의날 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행사 참여하고 피켓 캠페인 한 사진이에요(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 평화공원) - 조진희
교육농협동조합 자율연수
경운과 기후 위기
다음과 같이 자율연수를 진행합니다.
강주희 님이 근무하는 내발산초를 둘러보고, ‘경운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기후 위기를 실감하는 날들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폭염과 폭우를 오가는 극단적 날씨일 것으로 예상들 하고 있습니다. 교육농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나누고 고민도 풀어 보는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모처럼 꼭 뵐 수 있길!
일시 : 6월 27일(목) 4시 반 ~ 6시
장소 : 서울내발산초(5호선 우장산역 5분 거리)
주제 : 경운과 기후위기
- 학교 공유지인 텃밭과 정원 둘러보기
- 이야기 듣고 나누기(발제 강주희)
이렇게
단오?
😃김현실
맨 위 감자 품종이 ‘단오’였어요. 저도 까맣게 잊은 걸 학생들은 기억하더라고요.
😁조진희
또 공부하게 됩니다~ 왕산종묘 자체 신품종이 단오라고 합니다.
😃김현실
오ㅡ 강릉 대표 축제인 ‘단오’에서 이름을 땄대요. 진짜 ‘단오’였네요.
😘서명숙
저도 왕산종묘에서 씨감자 네 가지 구입했는데, 단오가 있더라구요.
올해 처음으로 영접했네요. 단오 즈음에 캐서 ‘단오’라 했을까 생각했는데...
사막은 네 옆에 있어
기후 깡패라는 우리나라 언론들도 최근 식료품 가격과 관련 지어 기후 위기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이따금씩 먹는 올리브유 때문에 가격 검색을 했다가 2배 이상 오른 것을 보고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전입한 학교에서 그 어떤 씨앗을 심어도 나지 않는다는 화단에 몇 가지를 심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울타리가 높고 받침 나무가 썩어서 넘나들기 어려워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구경하는 화단만 가꾸는데...
자세히 보기
생각 링크
지구를 식히는 농법
>>>하우스까지 망쳐…농민에겐 일상이 된 기후재난
생수가 뭐가 문제야?
>>>하루 1300t 빼가는 생수공장…주민들 쓸 지하수엔 흙탕물만
오미오책
적당한 거리란 무엇인가?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유지해야 할 최소한의 거리다. 물리적 거리가 아니다. 심리적 거리다. 지구를 위하는 마음의 거리다. - 윤상혁
글 보기
면담 결과는 ‘거절’이었다
80여 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서명을 하고 몇몇은 자필로 편지까지 써서 교장에게 내 ‘초빙’을 요청했다. 그렇지만 10월 말, 교감은 학교장의 인사권을 흔들지 말라며 학부모들과 면담을 거절하다가 여러 차례 요청을 해서야 11월 초에 면담이 이루어졌다. - 강주희
글 보기
지난 호 다시 보기
교육농협동조합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30, 2층
02-332-0712 / 010-4827-0712
communebut@hanmail.net
2024년 6월 21일
6.5. 환경의날 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행사 참여하고 피켓 캠페인 한 사진이에요(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 평화공원) - 조진희
교육농협동조합 자율연수
경운과 기후 위기
다음과 같이 자율연수를 진행합니다.
강주희 님이 근무하는 내발산초를 둘러보고, ‘경운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기후 위기를 실감하는 날들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폭염과 폭우를 오가는 극단적 날씨일 것으로 예상들 하고 있습니다. 교육농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나누고 고민도 풀어 보는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모처럼 꼭 뵐 수 있길!
일시 : 6월 27일(목) 4시 반 ~ 6시
장소 : 서울내발산초(5호선 우장산역 5분 거리)
주제 : 경운과 기후위기
- 학교 공유지인 텃밭과 정원 둘러보기
- 이야기 듣고 나누기(발제 강주희)
이렇게
단오?
😃김현실
맨 위 감자 품종이 ‘단오’였어요. 저도 까맣게 잊은 걸 학생들은 기억하더라고요.
😁조진희
또 공부하게 됩니다~ 왕산종묘 자체 신품종이 단오라고 합니다.
😃김현실
오ㅡ 강릉 대표 축제인 ‘단오’에서 이름을 땄대요. 진짜 ‘단오’였네요.
😘서명숙
저도 왕산종묘에서 씨감자 네 가지 구입했는데, 단오가 있더라구요.
올해 처음으로 영접했네요. 단오 즈음에 캐서 ‘단오’라 했을까 생각했는데...
사막은 네 옆에 있어
기후 깡패라는 우리나라 언론들도 최근 식료품 가격과 관련 지어 기후 위기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이따금씩 먹는 올리브유 때문에 가격 검색을 했다가 2배 이상 오른 것을 보고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전입한 학교에서 그 어떤 씨앗을 심어도 나지 않는다는 화단에 몇 가지를 심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울타리가 높고 받침 나무가 썩어서 넘나들기 어려워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구경하는 화단만 가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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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링크
지구를 식히는 농법
>>>하우스까지 망쳐…농민에겐 일상이 된 기후재난
생수가 뭐가 문제야?
>>>하루 1300t 빼가는 생수공장…주민들 쓸 지하수엔 흙탕물만
오미오책
적당한 거리란 무엇인가?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유지해야 할 최소한의 거리다. 물리적 거리가 아니다. 심리적 거리다. 지구를 위하는 마음의 거리다. - 윤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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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결과는 ‘거절’이었다
80여 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서명을 하고 몇몇은 자필로 편지까지 써서 교장에게 내 ‘초빙’을 요청했다. 그렇지만 10월 말, 교감은 학교장의 인사권을 흔들지 말라며 학부모들과 면담을 거절하다가 여러 차례 요청을 해서야 11월 초에 면담이 이루어졌다. -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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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30, 2층
02-332-0712 / 010-482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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