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농_2024.07.05

2024-07-05
조회수 84

2024년 7월 5일



장마



장마다


실컷 울고 싶을 때가 

하늘도 있을 것이다


밤새 논물이 가득하다


엉엉 소리내 나도

사나흘 울고 싶다


그대  그리움에

가득 차 오르는 

눈물 장마


- 임덕연



밑줄독서회

 

7월 24일부터 밑줄독서회 시작합니다.

대상 책은 《세계 끝의 버섯》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불안정을 지구 전체의 상태로 이해해야만 우리 세계가 처한 이 상황을 알아차릴 수 있다. 성장을 가정한 분석만이 권위를 갖는 한, 전문가들은 시공간의 이질성을 보지 않는다.” p27


여러 번 나눠서 읽으며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독서회에 참가하는 교육농 조합원들께는 조합에서 책을 구입해 보내드립니다.

함께 공부하며 교육농에 깊이를 더해 보아요.

 

책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월 조합비를 납부해 온 교육농 조합원

- 밑줄독서회 필참

 

일시 : 2024년 7월 24일 오후 8시

참여 : 줌(신청한 분께 링크 알려드림)

 

밑줄독서회 신청하기(7월 5일까지 신청받습니다.)

>>>https://forms.gle/9Ab8b8p2aqRWGR5o7

밑줄독서회 신청하기



여름 연수


요즘 같은 폭염에 기후 위기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꿔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삶을 바꾸는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는지 다시 묻게 됩니다.

교육농의 걸음이 더디어도 꾸준히 밀고 나아가는 이유는 절실함입니다.

우리의 손에 아이들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절실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올여름에도 그동안의 실천과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일시 : 8월 13일(화) 오후 2시 - 14일(수) 오전 11시

장소 : 홍동 갓골게스트하우스

참가비 : 숙박비(1/n), 식비(2끼 2만 원)

내용 :

- 교육농과 재생농업(박건오)

- 벼의 일년(오도)

- 교육농을 중심으로 한 생태전환교육 프로젝트 수업 사례(강주희)

여름연수 신청하기



이런저런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무료관람 7월 14일까지 연장

https://sieff.kr/notice/71714/

안젤로 캄바, 〈무법의 정원사〉는 이탈리아의 ‘게릴라 가드닝’ 운동을 다룬 영화입니다. 스스로를 ‘비판적 정원사’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도시 재생 혹은 생태적 커먼즈를 보실 수 있어요. 교육농과 정서적으로 밀접한 영화라 생각하여 공유해요.

“씨앗을 심는 것은 분명 혁명적인 제스처이자 오늘날 가장 반항적인 행위에요.”

- 윤상혁



생각 링크

우렁이 농법은 친환경농법으로 널리 보급돼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그 우렁이가  도리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로 겨울을 난 우렁이가 문제라는 거죠. '기술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그렇게만 하면 되는 걸까요?

‘왕우렁이 농법’ 재검토?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628500588  



오미오책  

책의 마지막 그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 울컥했다.


“내 집은 여기고, 또 모든 곳이야!”


저자인 시몽 위로의 말이 그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처음부터 읽은 사람이라면, 그래서 시몽 위로와 그의 가족들이 정원을 어떻게 가꿨는지 목격한 사람이라면 이 그림이 예사롭지 않을 것이다.

- 윤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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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텃밭과 텃논이 미래 교실이다

방학 중 전면 원격 교육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미 개학을 한 학교들은 당장 이튿날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려니 난리들인가 보다. 늦은 개학을 하는 나는 오늘 아침 볕이 좋아 가을 농사를 위해 학교 텃밭에 퇴비를 주었다. 

- 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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