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농통신_2023.08.28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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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2학년 국어 첫 단원이 시를 읽고 장면을 떠올리거나 동작으로 표현하면서 시를 암송하는 것이에요. 마침 지난해 정미숙 선생님의 생태시 연수를 듣었던 바, 포맷을 얻어다가 한 학기 동안 시 읽기, 외우기를 했지요 - 강주희 조합원


교육농 지침 마련 회의
지난 8월 7일에 이어 두 번째 논의 시간을 갖습니다. 함께하실 분 접속~^^

시간: 2023년 8월 29일  07:30 오후 서울


밑줄독서회 한 뼘 요약
지난 8월 22일 밑줄독서회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기대하며 정미숙 조합원의 한 뼘 정리를 나눕니다.

밑줄독서회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마야 괴펠,김희상, 나무생각)을 한 번 더 합니다. 날짜는 10월 24일 저녁 7시 반. 5장부터 10장까지입니다. 

줌으로 열고, 2개 장씩 묶어서 강주희, 지문희, 김경희 샘이 발제하고 진행합니다. 참석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 2023년 10월 24일  저녁 7:30

>>>참석하기

줌 독서회 참가하기


이런저런  
강주희, 우장초
기후위기대응을 논하다 보면, 중앙집권형 에너지의 문제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수동적으로 절약하는 소비자에서 자급 자립하는 소규모 생산자가 되는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그에 지극히 동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첫 발이 참 많이 난해해졌어요.
내용이 좀 재미도 없고, 대중없지만 저희반은 앉혀놓고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안내]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강제개편 반대를 위한 서명

우리 아이들의 급식을 지켜주세요.
서울시는 2017년부터 6년 간 운영해온 자치구 공공급식센터를 2023년 말까지 일방적으로 폐쇄하고  학교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로 강제 개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당신의 하루는 안녕한가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태풍 ‘카눈’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수온 상승으로 보다 강해졌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바다를 끓게 하고 바다생명의 떼죽음과 농어민의 절망, 모두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태풍은 기후위기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반복되는 기후재난, 참사를 멈추는 우리의 힘!
오늘, 그리고 내일 우리의 일상이 무사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행동합니다. 개인의 실천만으로 멈추지 않는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촉구합니다. 위기를 일으키는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대안을 외칩니다. 
우리의 작은 걸음이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됩니다.”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 기후정의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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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돈벌이가 된 산업 쓰레기, 농촌은 병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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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827-0712(교육공동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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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https://cafe.naver.com/edunong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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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농협동조합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순환에 가치를 두며
하늘과 땅에 기대어 더불어 즐겁게 농사짓고
오늘의 삶과 교육을 생태적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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