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3일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포리 수리실 마을
손 모내기 1시간
2주 전 이앙기로 모를 내면서
동료들이 손 모내기를 해 보고 싶다고 해서 일부를 남겨 두신 봄배갠후
지칠 만할 때 딱!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피살이도, 벼베기도 해 보고 싶다는데
그때, 시간이 좋으면
소풍 오듯이 훌쩍
나들이 삼아 오셔도 좋겠습니다,
턱진 데 없이 스르르 잘 받아 줍니다.
논 한 마지기(200평)에서 쌀은 300kg쯤 나온다고 한다.
(벼의 일 년, 김주련, 오도, 오선재, 정채영 지음, 박혜정 사진, 그물코)
이번에 모내기한 논의 크기를 네 마지기로 어림하면 1,200kg을 수확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분은 2주나 늦게 손 모내기를 했으니 수확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
쨍한 볕과 알맞은 비, 시원한 바람의 힘에 더해
거머리에 뜯겼으면서도 끝까지 힘을 냈던 수고로움으로
대풍이 들기를 기원하는 수밖에.
2026년 6월 3일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포리 수리실 마을
손 모내기 1시간
2주 전 이앙기로 모를 내면서
동료들이 손 모내기를 해 보고 싶다고 해서 일부를 남겨 두신 봄배갠후
지칠 만할 때 딱!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피살이도, 벼베기도 해 보고 싶다는데
그때, 시간이 좋으면
소풍 오듯이 훌쩍
나들이 삼아 오셔도 좋겠습니다,
턱진 데 없이 스르르 잘 받아 줍니다.
논 한 마지기(200평)에서 쌀은 300kg쯤 나온다고 한다.
(벼의 일 년, 김주련, 오도, 오선재, 정채영 지음, 박혜정 사진, 그물코)
이번에 모내기한 논의 크기를 네 마지기로 어림하면 1,200kg을 수확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분은 2주나 늦게 손 모내기를 했으니 수확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
쨍한 볕과 알맞은 비, 시원한 바람의 힘에 더해
거머리에 뜯겼으면서도 끝까지 힘을 냈던 수고로움으로
대풍이 들기를 기원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