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교육농, 12월

2022-12-12
조회수 394

월간 교육농, 12월


텃밭에 두고 본 작은 화분들 학급으로 옮겨왔어요. 
겨울 방학이 1월 11일이라 한달 넘게 두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조진희 조합원.



[교육농 독서회]

생태시 이야기 (정미숙)

지난 《나의 위대한 생태 텃밭》 독서회 때 정미숙 님은 

아이들과 시를 통해 생태를 이야기하고 함께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는 

자신의 교육 활동 사례를 잠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과 방법으로 진행했는지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며 다음 독서회 때는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들려달라고 요청을 드렸었죠.

그렇게 해서 마련한 11월 22일 독서회 때의 내용입니다.

여러분, 그럼 이제 흠뻑 빠져 보시겠습니다.^^

https://bit.ly/3YeffYx



[나의 학교 텃밭]

지구와 함께 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배이슬)

“학교는 커다란 소비의 공간입니다. 삶에 필요한 배움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기도 하고 많은 구성원이 모여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먹고 싸고 생활하는, 음식, 전기, 물 등의 자원을 쓰는 규모화된 공간입니다. 그러나 정작 소비와 생산 사이에 연결된 것이 없습니다. 생태교육을 해야 하니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https://bit.ly/3iI6HZI



[움직임]

〈일다〉에서 “여성 농민의 시선으로 기후 위기 그리고 농업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대안의 씨앗을 뿌리는” 이들을 만나고 있네요. 

https://www.ildaro.com/9493



2022년 12월 12일 교육농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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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에 기대어 더불어 즐겁게 농사짓고
오늘의 삶과 교육을 생태적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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