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통신_정기_20200605

2020-06-05
조회수 2087

코로나 재난은 이제 시작이라는 전문가들 진단이 있습니다.

현재의 '삶의 풍경'은 재난의  전초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에 더해 폭염이 닥쳐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헤쳐 나갈 수 있길 빕니다.


조합통신 전합니다. 


1.

코로나 재난으로 겪은 일과 생각을 요청드리고 글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기 이전에, 우선, 현장의 경험을 기록하고 데이터화해 공유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몸소 겪은 일들에 대한 기록은 (만약에 내일이 있다면) 그 미래를 준비하는 데 더 없이 소중할 것입니다."

개학 이후 달라진 것들도 있을 텐데, 그도 추가해서 보내주시길요.

먼저 보내주신 글들 나눕니다.

http://naver.me/xT78ImkF


2. 

오늘의 교육 56호 소개합니다. 내주엔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호 특집은 <코로나19 사태로 바라본 교육>입니다. 

재난의 현재, 이후를  고민하는 데 앞서의 조합원들의 글과 함께 깊은 성찰과 논의를 더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naver.me/FDmmC71D


3.

새 책 소개드립니다. 

<월경>이란 이 책의 부제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도를 그리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청년 여성’이라는 단일한 정체성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삶의 결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청년이자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연대와 환대, 그리고 공유의 감각을 함께 나눠 보실 수 있길요.

http://naver.me/FN22XCzf


4.

벗의 전자책 목록 소개드립니다. '벗에도 전자책이 있는가'라는 학교도서관의 문의를 받았습니다. 네, 벗에도 전자책이 있습니다.^^

http://naver.me/FPaa53Xp


5.

4월 결산 보고드립니다.

http://naver.me/G2hhp9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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