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말하는, 다시 주목해야 할 학생인권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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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만난 교육, 교육을 만난 인권》 북토크

현직 교사가 말한다 

코로나19시대, 다시 주목해야 할 학생인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응할 수 있을까요?


(질문 1) 교사인 제 처지가 학부모로부터 교육권을 위임받은 하청 노동자처럼 느껴집니다.

(질문 2) 학생들도 카리스마있게 자신들을 잘 통제하면서 수업을 잘하는 선생님을 더 좋아해요.

(질문 3)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성희롱, 사이버 폭력은 강제 전학 등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질문 4) 학생들을 통제하고 감시할 수밖에 없는 교사로서의 내 역할에 회의감이 듭니다. 

(질문 5) 학부모가 인권 수업이 불편하다며 항의하는데 안전망이 없어 위축이 됩니다. 제도적으로 보완할 방법이 없을까요?


지난 10월 17일 《인권을 만난 교육, 교육을 만난 인권》 의 저자 조영선과 

대담자 유성희 선생님이 그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과연 그들은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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