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특수에서 보편으로, 출간 기념

2025-03-28
조회수 524


특수에서 보편으로, 출간 기념 포럼을 엽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북펀드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펀딩 참가자께는 포럼 초대권 보내드립니다.^^

펀딩은 오늘 7일(월) 마감입니다.

>>> 펀딩 바로 가기




특수에서 보편으로 출간 기념 포럼


통합교육이 학교에 도입된 지 3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통합교육 현장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물리적 통합을 넘어 진정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학교 사회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특수’라는 벽장을 넘어 보편적 교육 담론으로서 통합교육을 사유하고 학교를 바꾸는 급진적 교육으로서 통합교육을 제안해 본다. 


일시 : 2025년 4월 12일(토) 13:00~18:00

* 현장에서 책 구입이 가능합니다. 

장소 :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서울 2, 5호선 충정로역)

* 엘리베이터와 성중립 화장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참가비 : 2만 원(교육공동체 벗 조합원 50% 할인)

입금 계좌 국민은행 543001-01-341365(교육공동체벗)

* 행사 이틀 전(4월 10일 24시)까지 취소 시 환불 가능

* 알라딘 북펀드 참여자에게는 무료 초대장을 제공합니다.(3월 31일 월요일 북펀드 페이지 오픈)

- 포럼 신청 시 북펀드 참여 여부를 체크해 주세요. 

- 북펀드에 참여하신 분들은  포럼 전날까지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배송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 : https://bit.ly/4hNooQc


문의 : 교육공동체 벗 010-4827-0712



[진행]

사회 : 조경미(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회, 통합교육 다모여)


1부 : ‘특수’를 다시 논하다 

- 모든 개인의 특수성은 보편적이다 / 윤상원(특수 교사, 《누구를 위해 특수교육은 존재하는가》 저자)

- 래디컬한 특수교육이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의 성공을 이끈다 / 류경원(특수 교사)


2부 : 평등한 분리 교육은 없다

- 특수학교에서 일하는 특수 교사의 딜레마 / 공진하(특수 교사, 《그림책 읽는 나는, 특수교사입니다》 저자)

- 경계의 공간에서 일어난 세 가지 비극 - 우리 교육이 마주한 통합교육의 실패 / 김헌용(중등 교사, 함께하는전국장애인교원노동조합 위원장)


3부 : ‘특수’ 아닌 교사를 위한 통합교육 

- 통합교육, 함께 사는 사회의 축소판 / 이수현(중등 교사, 《누가 뭐라든 너는 소중한 존재》 저자)

- ‘진짜’ 통합교육을 향하여 - ‘특수’교육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 / 김민진(특수 교사,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공저자)


참가 신청 : https://bit.ly/4hNooQc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