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밀양 - 서울》 탈탈 낭독회 in 서울

2024-05-16
조회수 452



2014년 행정대집행 이후 송전탑이 들어선 지 10년

2024년 핵발전과 송전탑이 더욱 확대될지도 모를 위기 앞에서 

국가폭력과 에너지부정의에 맞서

생명과 연대의 가치를 지키며

기후정의를 실천해 온 밀양의 이야기를 나누고

수많은 또 다른 ‘밀양’들을 만나 보려 합니다. 

듣고 기억하고 함께 말하는 

연대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년 5월 31일(금) 오후 6시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2, 5호선 충정로역)


1부 낭독회 

| 낭독자 |

권진영(연세대 사회학과 학부생)

민서연(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

보란(교사)

심아정(어린이책시민연대 서울대표)

장수정(서대문공동체라디오 대표)

정이담(서강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생)

조양민(숲속도서관 살리기 운동 본부장)

홍순성(교육공동체 벗 조합원)


2부 이야기 자리 

| 이야기 손님 |

윤여림, 정용순(밀양765kV반대대책위 주민)

김춘화, 이은주(청도345kV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 주민)

강석헌(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 간사)

박은자(농어촌 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 집행위원장)

김금일(어린이책시민연대 순천지회장)

채효정(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장)

한재각(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

김영희(말과 연대, 연세대 국문과 교수)


참여 신청 : https://forms.gle/r6EB7qQ2UVqQWPyNA


*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 문자/수어 통역 등 농/청각장애 접근성을 확보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최 :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기후정의동맹·교육공동체 벗·탈탈낭독회 기획단



탈탈낭독회 in 광주


일시 : 6월 1일 저녁 7시

장소 : 책과생활(광주 동구 제봉로 100-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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