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육 포럼] 

학생인권조례와 아동학대처벌법 등이 교권을 침해한다는 현장의 볼멘소리는 오래된 현상입니다.

최근에는 이른바 ‘교권보호조례’ 제정과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 등과 맞물려 

교권 강화 논리는 더욱더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교권을 둘러싼 프레임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해 왔고, ‘교권보호조례’는 무엇을 지향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진보적 교육운동은 ‘교권’을 어떻게 사유해야 할까요? 

일시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30분

장소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강의실(합정역 3번 출구 약 100m,

서울 마포구 양화로 72 효성해링턴타워 지하1층)

*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참가비

10,000원 (교육공동체 벗 조합원 무료) 

* 국민은행 543001-01-341365 (교육공동체벗) 으로 입금

신청

https://nuly.do/Lwj6

발제
교권은 없다 | 진냥 경남 지역 교사,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교권을 둘러싼 프레임은 어떻게 변화해 왔나 | 하영 서울 지역 교사, 연대하는교사잡것들
교권보호조례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  김홍규 강원 지역 교사

토론

이현애   경기 지역 교사

김찬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