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합원 여러분. 《별별 교사들》 출간을 기념하여 두 차례의 이야기 자리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7명의 저자가 참여하는 큰 북토크(8/8 오후 7시, 추후 공지)와 성소수자로서 참여한 3명의 저자가 함께하는 작은 이야기 자리를 준비하였는데요. 

작은 이야기 자리는 인원에 제약이 있어 공식 공지 전에 조합원 여러분께 사전 신청을 받으려 합니다. 

참고하셔서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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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교사들》 출간 기념 작은 이야기 자리

퀴어가 존재할 수 있는 학교 

누구도 쫓겨나지 않는, 자기를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재할 수 있는 학교는 가능할까요?

《별별 교사들》 집필에 참여한 아홉 교사 중 세 명의 퀴어 교사들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저자 : 선영, 유랑, 함께 걷는 바람

일시 : 7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10시

장소 : 한낮의밤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109, 2층(성수동2가)

참가 인원 : 선착순 20명

참가비 : 무료

신청 : https://forms.gle/VNab9UabWn8MTA4UA

*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음료나 음식을 구매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