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회복을 바라며_2025년 1월 2일

교육공동체 벗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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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혹한 시기를 하루하루 견디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일이다.

마치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다.

다행히 터널의 끝은 보이는 것 같지만

아직은 마음을 더 모으고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할 때이다.

이 시기를 잘 지내고

모쪼록 오는 설에는 기쁜 마음으로

120년 전 을사년과는 전혀 다른

희망의 해를 맞을 수 있기를!

- 심수환






자다가도 수시로 뉴스를 찾게 됩니다. 

불면의 나날들입니다.

모두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심수환 조합원의 그림과 글을 전하며

2025년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1월 2일

교육공동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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