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알려드립니다
지난 6월 2일 조성실 이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였습니다. 하여 정관 제34조 2항에 따라 정은균 이사가 다음 총회까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함을 알려드립니다.
정관 제34조(이사장 및 이사의 직무) ②이사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조합의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이사 중에서 연장자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
이사장일을 하면서 벗의 활동이 《오늘의 교육》 발행뿐 아니라 조합활동으로서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일을 마치지 못한 마음이 아주 무겁습니다. 조합원들과 사무국샘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조성실
2024년 5+6월호(통권 80호)
돌봄 사회로의 전환과 교육의 과제
코로나19 이후 돌봄이 사회적 의제로 공론화되었고, 학교는 그 책임 소재와 주체를 두고 한 차례 내홍을 겪었다. 2024년 상반기, 정부의 무리한 돌봄학교 정책 추진으로 인해 ‘돌봄’은 다시 교육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에 《오늘의 교육》은 늘봄학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정책과 제도가 놓치고 있는 돌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본다. 돌봄을 바라보는 교육 주체들, 특히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고 돌봄의 제도화 과정에서 수반될 문제점도 짚어 본다.
또한 고(故) 홍세화 선생을 추모하며 교육운동가, 언론인, 진보 정당 활동가로서 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자취를 돌아보고, 그 가치와 실천을 어떻게 이어 가야 할지 고민해 본다.
- 편집부
※ 온라인 공개 링크는 다음주에 보내드리겠습니다.(작업중입니다^^;)
읽기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
지난 5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읽기 모임을 이끌었던 김소혜입니다 .
비가 옵니다. 밤 사이 들풀은 한 치 더 자라려나요. 저는 늦은 숙제를 마치고 잠들려고요 ㅎㅎ 이틀 지나고 기록을 남겨요.
모임 이야기
《오늘의 교육》 홈페이지 리뉴얼 후 광고하고 첫 읽기 모임 성사에, 제가 이끔이라니... 부담이 되어서 진행하면서는 땀까지 졸졸 흘렸는데요, 마지막엔 참가해 주신 분들이 따뜻한 자리였다, 정말 좋았다, 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다 보니, 요즘의 관심사나 고민을 자연스레 나누게 되었어요. 공교롭게 우리는 사는 지역도, 하는 일도, 나이대도 다 달랐는데, 딱 하나 《오늘의 교육》 읽기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맞아 만난 거잖아요. 그런데, 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 이름을 다른 분께서 이야기를 꺼내시고, 나의 고민과 다르지 않은 누군가의 고민을 또 누군가가 듣고 계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주시고... 와중에 이 모임에 참여한 것 자체를 아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비조합원 독자께서 짚어 주신 문장들이 내가 좋아하는 문장들이고...
(쓰다보니 땀을 졸졸 흘린 까닭은 좋아서 긴장했던 것 같네요?!)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께 잘 보이고 싶어서 진행이 서툴렀던 것도 같지만 엉뚱한 대답을 해 버린 것 같은 질문에, 다시 답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경청하려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 저를 좀 칭찬해주려 합니다.
그렇게 나누었던 《오늘의 교육》 이야기를 기억 나는 대로 적어 볼게요.😁
《오늘의 교육》을 읽는 각자의 방법
- 아무래도 한 자 한 자 꼼꼼하게 다 읽는 것은 읽기 모임에 나오는 사람도 어려운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어려워마시고 읽기 모임에 나오시라는 용기를 심어드립니다.)
- 목차를 살펴보고 관심 가는 걸 읽기도 하고요. 얼마간 좇아온 주제를 찾아 읽기도 하고.
- 그래도 앞부터 읽어 보는 것이 좋기도 하고요! (읽은 이야기가 있어 좋아요!)
함께 읽거나, 소개한 페이지
- 294쪽. ‘셋째’로부터 이어지는 구절.
- 42쪽. ‘또한 학교에는 입시 제도나 평가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으로부터 이어지는 구절.
- 225쪽. 〈들리지 않는 목소리,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 교실 밖으로 밀려나는 학생들〉이란 제목으로부터 시작하는 연재글 ‘청소년의 시좌에서-교육복지 현장의 이야기’
- 34쪽. ‘그런데도 지금 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로부터 이어지는 구절.
- 350쪽. 에세이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 199쪽. 〈삶의 방향을 찾고, 나를 이해하고, 관계망을 만드는 학교〉
함께 나눈 고민, 질문
-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가.
- 법화사회와 교육.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학교폭력,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연속 기획 〈변방에서 온 편지 - 충북 괴산〉을 읽고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 년의 전환기교육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모임을 마치고
모임을 하며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존재(238쪽)’에게 감각하기 위해 애써 보려는 두 번째 사람들(294쪽)을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 또한 그 가운데 누구인 점을 내어놓기도 했고요. 이번 읽기 모임에서 “앎과 삶의 괴리”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 것처럼 우리는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의존하려는 존재가 되기를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는 존엄하니까!
앞으로는?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기보다, 다음 호를 읽어 보고 제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겠다 싶으면 이번 모임 정도의 난이도로 어렵지 않은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한두 분 정도 더 와 계시면, 《오늘의 교육》에 관한 생각을 풍성히 나누기에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물론 이번 모임은 그자체로 참 좋았지만요 :) )
감사한 마음 전하기
지난겨울이었어요. 원주를 찾아주신 풀씨와 서경과 이야기했던 《오늘의 교육》 읽기 모임 이야기가 여기까지 이어져, 보시다시피 저에겐 전에 없던 것이 생겼어요. 사무국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용기낸 저에게도 칭찬 백 개요 😍
그리고 읽기 모임에 와 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이 글을 남겨요.
이 글은 여러분께 쓰는 감사의 편지예요.🤝
지금 우린 버티고 견딜 따름
- 16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 참가기
이제 서로 토닥여 주자. 우린 버틴 것만으로도 잘한 거라고. 앞으로도 그렇게 버티자고. 그렇게 해서 자신을 더 성숙시키자고. 그렇게 가노라면 길이 되고 많이들 다니게 되겠지. 그래도 뚜벅뚜벅!
바로 읽기
후기
《회복되는 교실》 북콘서트 in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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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열사 추모제와 집담회(2024, 학교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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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밀양 - 서울》 광주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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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일시 : 2024년 6월 8일 토요일 13시부터 19시까지
장소 : 밀양/청도 송전탑 경과지(사전 행사) / 밀양 영남루 계단(집회)
벗 조합원들 밀양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교육 80호에 한채민, 조현민, 임덕연, 안준철, 안영춘, 새시비비 님께서 재능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희옥스가 사무국에서 먹으라고 볶은 검정콩 주셨어요.
5월 결산
응원 노트 드립니다!!!
조합 가입 권유 조합원과 가입자 두 분께 드립니다(소진 시까지). 지난 응원행사 때 제작했던 특별 노트입니다.
*특징
- 《오늘의 교육》과 같은 크기
- 180도로 펼쳐지는 실제본의 무지 노트
*받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예쁘다고 하십니다.^^
교육공동체 벗 도서목록
오늘의 교육 총목차
ebook 도서목록
학교 / 도서관 / 단체 등의 오늘의 교육 정기 구독 방법 보기
이렇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교육공동체 벗’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 인스타그램, 엑스(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NS에 남겨 주시는 후기와 의견들을 보며 힘을 얻는답니다. 또, 조합원들이 자유롭게 소식과 의견을 나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입장하기
교육공동체 벗을 만드는 사람들
※하파타 순
후쿠시마 미노리, 황지영, 황정일, 황정원, 황이경, 황윤호성, 황영수, 황봉희, 황규선, 황고운, 홍지영, 홍정인, 홍승희, 홍순성, 홍성근, 홍성구, 홍서연, 현복실, 현미열, 허창수, 허윤영, 허성실, 허성균, 허보영, 허광영, 함점순, 함영기, 한학범, 한채민, 한진, 한지혜, 한은옥, 한송희, 한성찬, 한석주, 한민호, 한민혁, 한만중, 한낱, 한길수, 한경희, 하주현, 하정호, 하정필, 하인호, 하승우, 하승수, 하순배, 탁동철, 최희성, 최현숙, 최현미, 최한나, 최진규, 최주연, 최정윤, 최정아, 최은희, 최은정, 최은숙, 최은경, 최윤미, 최유리, 최원혜, 최우성, 최영식, 최연희, 최연정, 최승훈, 최승복, 최수옥, 최선자, 최선영, 최선경, 최봉선, 최보람, 최병우, 최미영, 최류미, 최대현, 최광용, 최경미, 최경련, 채효정, 채종민, 채민정, 차종숙, 차용훈, 진현, 진주형, 진웅용, 진영준, 진냥, 지정순, 지수연, 주예진, 주순영, 조희정, 조형식, 조현민, 조향미, 조해수, 조진희, 조지연, 조준혁, 조정희, 조윤성, 조원희, 조원배, 조용진, 조영현, 조영옥, 조영실, 조영선, 조여은, 조여경, 조성희, 조성실, 조성배, 조성대, 조석현, 조석영, 조남규, 조경애, 조경아, 조경삼, 조경미, 제남모, 정희영, 정홍윤, 정현숙, 정헤레나, 정춘수, 정진영a, 정진영b, 정진규, 정주리, 정종헌, 정종민, 정재학, 정이든, 정은희, 정은주, 정은균, 정유진, 정유숙, 정유섭, 정원탁, 정원석, 정용주, 정예현, 정예슬, 정애순, 정소정, 정보라, 정민석, 정미숙a, 정미숙b, 정명옥, 정명영, 정득년, 정대수, 정남주, 정광호, 정광필, 정광일, 정관모, 정경원, 전혜원, 전지훈, 전정희, 전유미, 전세란, 전보애, 전민기, 전미영, 전명훈, 전난희, 장주연, 장인하, 장은정, 장윤영, 장원영, 장우재, 장시준, 장상욱, 장병훈, 장병학, 장병순, 장근영, 장군, 장경훈, 임혜정, 임향신, 임한철, 임하영, 임지영, 임중혁, 임종길, 임정은, 임전수, 임수진, 임성빈, 임선영, 임상진, 임동헌, 임덕연, 임경환, 이희옥, 이희연, 이효진, 이호진, 이혜정, 이혜영, 이혜린, 이현, 이혁규, 이향숙, 이한진, 이하영, 이태영, 이태경, 이치형, 이충근, 이진희, 이진혜, 이진주, 이진욱, 이지혜, 이지향, 이지영, 이지연, 이중석, 이주희, 이주영, 이종은, 이정희a, 이정희b, 이재익, 이재은, 이재영, 이재두, 이인사, 이은희a, 이은희b, 이은향, 이은진, 이은주, 이은영, 이은숙, 이은민, 이윤엽, 이윤승, 이윤선, 이윤미, 이윤경, 이유진a, 이유진b, 이월녀, 이원님, 이용환, 이용석, 이용기, 이영화, 이영주, 이영아, 이연진, 이연주, 이연숙, 이연수, 이승헌, 이승태, 이승아, 이슬기, 이수현, 이수정a, 이수정b, 이수연, 이수미, 이성희, 이성호, 이성채, 이성숙, 이성수, 이선표, 이선영a, 이선영b, 이선애a, 이선애b, 이선미, 이상훈, 이상화, 이상직, 이상원, 이상미, 이상대, 이병준, 이병곤, 이범희, 이민정, 이민아, 이민숙, 이미옥, 이미숙, 이미라, 이문영, 이명훈, 이명형, 이동철, 이동준, 이동범, 이다연, 이남숙, 이난영, 이나경, 이기자, 이기규, 이근철, 이근영, 이광연, 이계삼, 이경화, 이경은, 이경욱, 이경언, 이경림, 이건희, 이건진, 윤희연, 윤홍은, 윤지형, 윤종원, 윤영훈, 윤영백, 윤수진, 윤상혁, 윤병일, 윤규식, 유효성, 유재을, 유영길, 유수연, 유병준, 위양자, 원지영, 원윤희, 원성제, 우창숙, 우지영, 우완, 우수경, 오중근, 오정오, 오재흥, 오은정, 오은경, 오유진, 오수진, 오세희, 오민식, 오명환, 오동석, 염정신, 여희영, 여태전, 엄창호, 엄재홍, 엄기호, 엄기옥, 양해준, 양지선, 양은주, 양은숙, 양영희, 양애정, 양선아, 양서영, 양상진, 안효빈, 안찬원, 안지윤, 안준철, 안정선, 안옥수, 안영신, 안영빈, 안순억, 심은보, 심우향, 심승희, 심수환, 심동우, 심나온, 심경일, 신혜선, 신충일, 신창호, 신창복, 신중휘, 신중식, 신은정, 신유준, 신소희, 신성연, 신미정, 신미옥, 송호영, 송혜란, 송한별, 송정은, 송인혜, 송용석, 송승훈a, 송승훈b, 송수연, 송명숙, 송경화, 손현아, 손진근, 손정란, 손은경, 손성연, 손민정, 손미승, 소수영, 성현석, 성용혜, 성열관, 성보란, 설은주, 설원민, 선미라, 석옥자, 석미화, 석경순, 서지연, 서정오, 서인선, 서은지, 서예원, 서명숙, 서금숙, 서강선, 상형규, 변현숙, 변나은, 백현희, 백승범, 배희철, 배주영, 배정현, 배이상헌, 배영진, 배아영, 배성연, 배경내, 방득일, 방경내, 반영진, 박희진, 박희영, 박효정, 박효수, 박환조, 박혜숙, 박형진, 박현희, 박현숙, 박춘애, 박춘배, 박철호, 박진희, 박진환, 박진수, 박진교, 박지희, 박지홍, 박지원, 박중구, 박정희, 박정미, 박재선, 박은하, 박은아, 박은경, 박용빈, 박옥주, 박옥균, 박영실, 박연지, 박신자, 박수진, 박수경, 박소현, 박세일, 박성규, 박복희, 박복선, 박미희, 박미옥, 박명진, 박명숙, 박동혁, 박도정, 박대성, 박노해, 박내현, 박나실, 박기웅, 박고형준, 박경화, 박경이, 박건형, 박건진, 박건오, 민병성, 문호진, 문용석, 문영주, 문수현, 문수영, 문수경, 문명숙, 문경희, 모은정, 맹수용, 마승희, 류창모, 류정희, 류재향, 류우종, 류명숙, 류대현, 류경원, 도정철, 도방주, 데와 타카유키, 노한나, 노영현, 노경미, 남효숙, 남정민, 남은정, 남윤희, 남원호, 남예린, 남미자, 남궁역, 나여훈, 나규환, 김희옥, 김흥규, 김훈태, 김효미, 김홍규, 김홍겸, 김혜진, 김혜영, 김혜림, 김현진, 김현주a, 김현주b, 김현영, 김현실, 김헌택, 김헌용, 김해경, 김필임, 김태훈, 김태원, 김찬영, 김찬, 김진희, 김진주, 김진숙, 김진, 김지훈, 김지혜, 김지원, 김지운, 김지연a, 김지연b, 김지미, 김지광, 김중미, 김준연, 김주영, 김종현, 김종진, 김종원, 김종욱, 김종성, 김종선, 김정삼, 김재황, 김재현, 김재민, 김임곤, 김인순, 김이은, 김은파, 김은아, 김은식, 김은숙, 김은수, 김윤주, 김윤자, 김윤우, 김원예, 김원석, 김우영, 김용휘, 김용훈, 김용양, 김용만, 김요한, 김영희, 김영진a, 김영진b, 김영주, 김영삼, 김영미, 김영모, 김연정a, 김연정b, 김연일, 김연미, 김아현, 김순천, 김수현, 김수진a, 김수진b, 김수정, 김수연, 김수경, 김소희, 김소혜, 김소영, 김세호, 김성탁, 김성숙, 김성봉, 김성보, 김선희, 김선철, 김선우, 김선미, 김선구, 김석규, 김서화, 김서영, 김상희, 김상정, 김봉석, 김보현, 김보경, 김병희, 김병훈, 김병기, 김범주, 김민희, 김민섭, 김민선, 김민곤, 김민결, 김미향, 김미진, 김미숙, 김미선, 김문옥, 김무영, 김묘선, 김명희, 김명섭, 김동현, 김동일, 김동원, 김도석, 김다희, 김다영, 김남철, 김나혜, 김기훈, 김기언, 김규태, 김규빛, 김광민, 김고종호, 김경일, 김가연, 길지현, 기세라, 금현진, 금현옥, 금명순, 권혜영, 권혁천, 권혁기, 권태윤, 권자영, 권유나, 권용수, 권미지, 국찬석, 구자숙, 구원회, 구완회, 구수연, 구본희, 구미숙, 광흠, 곽혜영, 곽현주, 곽진경, 곽노현, 곽노근, 공현, 공진하, 공영아, 고춘식, 고진선, 고은경, 고윤정, 고영주, 고영실, 고병헌, 고병연, 고민경, 고미아, 강화정, 강현주, 강현정, 강한아, 강태식, 강준희, 강인성, 강이진, 강은영, 강윤진, 강영일, 강영구, 강순원, 강수돌, 강성규, 강석도, 강서형, 강경모
※2024년 6월 5일 기준 7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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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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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조성실 이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였습니다. 하여 정관 제34조 2항에 따라 정은균 이사가 다음 총회까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함을 알려드립니다.
정관 제34조(이사장 및 이사의 직무) ②이사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조합의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이사 중에서 연장자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
2024년 5+6월호(통권 80호)
돌봄 사회로의 전환과 교육의 과제
코로나19 이후 돌봄이 사회적 의제로 공론화되었고, 학교는 그 책임 소재와 주체를 두고 한 차례 내홍을 겪었다. 2024년 상반기, 정부의 무리한 돌봄학교 정책 추진으로 인해 ‘돌봄’은 다시 교육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에 《오늘의 교육》은 늘봄학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정책과 제도가 놓치고 있는 돌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본다. 돌봄을 바라보는 교육 주체들, 특히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고 돌봄의 제도화 과정에서 수반될 문제점도 짚어 본다.
또한 고(故) 홍세화 선생을 추모하며 교육운동가, 언론인, 진보 정당 활동가로서 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자취를 돌아보고, 그 가치와 실천을 어떻게 이어 가야 할지 고민해 본다.
- 편집부
※ 온라인 공개 링크는 다음주에 보내드리겠습니다.(작업중입니다^^;)
읽기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
지난 5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읽기 모임을 이끌었던 김소혜입니다 .
비가 옵니다. 밤 사이 들풀은 한 치 더 자라려나요. 저는 늦은 숙제를 마치고 잠들려고요 ㅎㅎ 이틀 지나고 기록을 남겨요.
모임 이야기
《오늘의 교육》 홈페이지 리뉴얼 후 광고하고 첫 읽기 모임 성사에, 제가 이끔이라니... 부담이 되어서 진행하면서는 땀까지 졸졸 흘렸는데요, 마지막엔 참가해 주신 분들이 따뜻한 자리였다, 정말 좋았다, 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다 보니, 요즘의 관심사나 고민을 자연스레 나누게 되었어요. 공교롭게 우리는 사는 지역도, 하는 일도, 나이대도 다 달랐는데, 딱 하나 《오늘의 교육》 읽기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맞아 만난 거잖아요. 그런데, 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 이름을 다른 분께서 이야기를 꺼내시고, 나의 고민과 다르지 않은 누군가의 고민을 또 누군가가 듣고 계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주시고... 와중에 이 모임에 참여한 것 자체를 아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비조합원 독자께서 짚어 주신 문장들이 내가 좋아하는 문장들이고...
(쓰다보니 땀을 졸졸 흘린 까닭은 좋아서 긴장했던 것 같네요?!)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께 잘 보이고 싶어서 진행이 서툴렀던 것도 같지만 엉뚱한 대답을 해 버린 것 같은 질문에, 다시 답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경청하려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 저를 좀 칭찬해주려 합니다.
그렇게 나누었던 《오늘의 교육》 이야기를 기억 나는 대로 적어 볼게요.😁
《오늘의 교육》을 읽는 각자의 방법
- 아무래도 한 자 한 자 꼼꼼하게 다 읽는 것은 읽기 모임에 나오는 사람도 어려운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어려워마시고 읽기 모임에 나오시라는 용기를 심어드립니다.)
- 목차를 살펴보고 관심 가는 걸 읽기도 하고요. 얼마간 좇아온 주제를 찾아 읽기도 하고.
- 그래도 앞부터 읽어 보는 것이 좋기도 하고요! (읽은 이야기가 있어 좋아요!)
함께 읽거나, 소개한 페이지
- 294쪽. ‘셋째’로부터 이어지는 구절.
- 42쪽. ‘또한 학교에는 입시 제도나 평가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으로부터 이어지는 구절.
- 225쪽. 〈들리지 않는 목소리,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 교실 밖으로 밀려나는 학생들〉이란 제목으로부터 시작하는 연재글 ‘청소년의 시좌에서-교육복지 현장의 이야기’
- 34쪽. ‘그런데도 지금 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로부터 이어지는 구절.
- 350쪽. 에세이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 199쪽. 〈삶의 방향을 찾고, 나를 이해하고, 관계망을 만드는 학교〉
함께 나눈 고민, 질문
-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가.
- 법화사회와 교육.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학교폭력,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연속 기획 〈변방에서 온 편지 - 충북 괴산〉을 읽고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 년의 전환기교육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모임을 마치고
모임을 하며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존재(238쪽)’에게 감각하기 위해 애써 보려는 두 번째 사람들(294쪽)을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 또한 그 가운데 누구인 점을 내어놓기도 했고요. 이번 읽기 모임에서 “앎과 삶의 괴리”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 것처럼 우리는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의존하려는 존재가 되기를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는 존엄하니까!
앞으로는?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기보다, 다음 호를 읽어 보고 제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있겠다 싶으면 이번 모임 정도의 난이도로 어렵지 않은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한두 분 정도 더 와 계시면, 《오늘의 교육》에 관한 생각을 풍성히 나누기에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물론 이번 모임은 그자체로 참 좋았지만요 :) )
감사한 마음 전하기
지난겨울이었어요. 원주를 찾아주신 풀씨와 서경과 이야기했던 《오늘의 교육》 읽기 모임 이야기가 여기까지 이어져, 보시다시피 저에겐 전에 없던 것이 생겼어요. 사무국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용기낸 저에게도 칭찬 백 개요 😍
그리고 읽기 모임에 와 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이 글을 남겨요.
이 글은 여러분께 쓰는 감사의 편지예요.🤝
지금 우린 버티고 견딜 따름
- 16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 참가기
이제 서로 토닥여 주자. 우린 버틴 것만으로도 잘한 거라고. 앞으로도 그렇게 버티자고. 그렇게 해서 자신을 더 성숙시키자고. 그렇게 가노라면 길이 되고 많이들 다니게 되겠지. 그래도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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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되는 교실》 북콘서트 in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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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열사 추모제와 집담회(2024, 학교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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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밀양 - 서울》 광주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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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일시 : 2024년 6월 8일 토요일 13시부터 19시까지
장소 : 밀양/청도 송전탑 경과지(사전 행사) / 밀양 영남루 계단(집회)
벗 조합원들 밀양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교육 80호에 한채민, 조현민, 임덕연, 안준철, 안영춘, 새시비비 님께서 재능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희옥스가 사무국에서 먹으라고 볶은 검정콩 주셨어요.
5월 결산
응원 노트 드립니다!!!
조합 가입 권유 조합원과 가입자 두 분께 드립니다(소진 시까지). 지난 응원행사 때 제작했던 특별 노트입니다.
*특징
- 《오늘의 교육》과 같은 크기
- 180도로 펼쳐지는 실제본의 무지 노트
*받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예쁘다고 하십니다.^^
교육공동체 벗 도서목록
오늘의 교육 총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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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교육공동체 벗’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 인스타그램, 엑스(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NS에 남겨 주시는 후기와 의견들을 보며 힘을 얻는답니다. 또, 조합원들이 자유롭게 소식과 의견을 나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입장하기
교육공동체 벗을 만드는 사람들
※하파타 순
후쿠시마 미노리, 황지영, 황정일, 황정원, 황이경, 황윤호성, 황영수, 황봉희, 황규선, 황고운, 홍지영, 홍정인, 홍승희, 홍순성, 홍성근, 홍성구, 홍서연, 현복실, 현미열, 허창수, 허윤영, 허성실, 허성균, 허보영, 허광영, 함점순, 함영기, 한학범, 한채민, 한진, 한지혜, 한은옥, 한송희, 한성찬, 한석주, 한민호, 한민혁, 한만중, 한낱, 한길수, 한경희, 하주현, 하정호, 하정필, 하인호, 하승우, 하승수, 하순배, 탁동철, 최희성, 최현숙, 최현미, 최한나, 최진규, 최주연, 최정윤, 최정아, 최은희, 최은정, 최은숙, 최은경, 최윤미, 최유리, 최원혜, 최우성, 최영식, 최연희, 최연정, 최승훈, 최승복, 최수옥, 최선자, 최선영, 최선경, 최봉선, 최보람, 최병우, 최미영, 최류미, 최대현, 최광용, 최경미, 최경련, 채효정, 채종민, 채민정, 차종숙, 차용훈, 진현, 진주형, 진웅용, 진영준, 진냥, 지정순, 지수연, 주예진, 주순영, 조희정, 조형식, 조현민, 조향미, 조해수, 조진희, 조지연, 조준혁, 조정희, 조윤성, 조원희, 조원배, 조용진, 조영현, 조영옥, 조영실, 조영선, 조여은, 조여경, 조성희, 조성실, 조성배, 조성대, 조석현, 조석영, 조남규, 조경애, 조경아, 조경삼, 조경미, 제남모, 정희영, 정홍윤, 정현숙, 정헤레나, 정춘수, 정진영a, 정진영b, 정진규, 정주리, 정종헌, 정종민, 정재학, 정이든, 정은희, 정은주, 정은균, 정유진, 정유숙, 정유섭, 정원탁, 정원석, 정용주, 정예현, 정예슬, 정애순, 정소정, 정보라, 정민석, 정미숙a, 정미숙b, 정명옥, 정명영, 정득년, 정대수, 정남주, 정광호, 정광필, 정광일, 정관모, 정경원, 전혜원, 전지훈, 전정희, 전유미, 전세란, 전보애, 전민기, 전미영, 전명훈, 전난희, 장주연, 장인하, 장은정, 장윤영, 장원영, 장우재, 장시준, 장상욱, 장병훈, 장병학, 장병순, 장근영, 장군, 장경훈, 임혜정, 임향신, 임한철, 임하영, 임지영, 임중혁, 임종길, 임정은, 임전수, 임수진, 임성빈, 임선영, 임상진, 임동헌, 임덕연, 임경환, 이희옥, 이희연, 이효진, 이호진, 이혜정, 이혜영, 이혜린, 이현, 이혁규, 이향숙, 이한진, 이하영, 이태영, 이태경, 이치형, 이충근, 이진희, 이진혜, 이진주, 이진욱, 이지혜, 이지향, 이지영, 이지연, 이중석, 이주희, 이주영, 이종은, 이정희a, 이정희b, 이재익, 이재은, 이재영, 이재두, 이인사, 이은희a, 이은희b, 이은향, 이은진, 이은주, 이은영, 이은숙, 이은민, 이윤엽, 이윤승, 이윤선, 이윤미, 이윤경, 이유진a, 이유진b, 이월녀, 이원님, 이용환, 이용석, 이용기, 이영화, 이영주, 이영아, 이연진, 이연주, 이연숙, 이연수, 이승헌, 이승태, 이승아, 이슬기, 이수현, 이수정a, 이수정b, 이수연, 이수미, 이성희, 이성호, 이성채, 이성숙, 이성수, 이선표, 이선영a, 이선영b, 이선애a, 이선애b, 이선미, 이상훈, 이상화, 이상직, 이상원, 이상미, 이상대, 이병준, 이병곤, 이범희, 이민정, 이민아, 이민숙, 이미옥, 이미숙, 이미라, 이문영, 이명훈, 이명형, 이동철, 이동준, 이동범, 이다연, 이남숙, 이난영, 이나경, 이기자, 이기규, 이근철, 이근영, 이광연, 이계삼, 이경화, 이경은, 이경욱, 이경언, 이경림, 이건희, 이건진, 윤희연, 윤홍은, 윤지형, 윤종원, 윤영훈, 윤영백, 윤수진, 윤상혁, 윤병일, 윤규식, 유효성, 유재을, 유영길, 유수연, 유병준, 위양자, 원지영, 원윤희, 원성제, 우창숙, 우지영, 우완, 우수경, 오중근, 오정오, 오재흥, 오은정, 오은경, 오유진, 오수진, 오세희, 오민식, 오명환, 오동석, 염정신, 여희영, 여태전, 엄창호, 엄재홍, 엄기호, 엄기옥, 양해준, 양지선, 양은주, 양은숙, 양영희, 양애정, 양선아, 양서영, 양상진, 안효빈, 안찬원, 안지윤, 안준철, 안정선, 안옥수, 안영신, 안영빈, 안순억, 심은보, 심우향, 심승희, 심수환, 심동우, 심나온, 심경일, 신혜선, 신충일, 신창호, 신창복, 신중휘, 신중식, 신은정, 신유준, 신소희, 신성연, 신미정, 신미옥, 송호영, 송혜란, 송한별, 송정은, 송인혜, 송용석, 송승훈a, 송승훈b, 송수연, 송명숙, 송경화, 손현아, 손진근, 손정란, 손은경, 손성연, 손민정, 손미승, 소수영, 성현석, 성용혜, 성열관, 성보란, 설은주, 설원민, 선미라, 석옥자, 석미화, 석경순, 서지연, 서정오, 서인선, 서은지, 서예원, 서명숙, 서금숙, 서강선, 상형규, 변현숙, 변나은, 백현희, 백승범, 배희철, 배주영, 배정현, 배이상헌, 배영진, 배아영, 배성연, 배경내, 방득일, 방경내, 반영진, 박희진, 박희영, 박효정, 박효수, 박환조, 박혜숙, 박형진, 박현희, 박현숙, 박춘애, 박춘배, 박철호, 박진희, 박진환, 박진수, 박진교, 박지희, 박지홍, 박지원, 박중구, 박정희, 박정미, 박재선, 박은하, 박은아, 박은경, 박용빈, 박옥주, 박옥균, 박영실, 박연지, 박신자, 박수진, 박수경, 박소현, 박세일, 박성규, 박복희, 박복선, 박미희, 박미옥, 박명진, 박명숙, 박동혁, 박도정, 박대성, 박노해, 박내현, 박나실, 박기웅, 박고형준, 박경화, 박경이, 박건형, 박건진, 박건오, 민병성, 문호진, 문용석, 문영주, 문수현, 문수영, 문수경, 문명숙, 문경희, 모은정, 맹수용, 마승희, 류창모, 류정희, 류재향, 류우종, 류명숙, 류대현, 류경원, 도정철, 도방주, 데와 타카유키, 노한나, 노영현, 노경미, 남효숙, 남정민, 남은정, 남윤희, 남원호, 남예린, 남미자, 남궁역, 나여훈, 나규환, 김희옥, 김흥규, 김훈태, 김효미, 김홍규, 김홍겸, 김혜진, 김혜영, 김혜림, 김현진, 김현주a, 김현주b, 김현영, 김현실, 김헌택, 김헌용, 김해경, 김필임, 김태훈, 김태원, 김찬영, 김찬, 김진희, 김진주, 김진숙, 김진, 김지훈, 김지혜, 김지원, 김지운, 김지연a, 김지연b, 김지미, 김지광, 김중미, 김준연, 김주영, 김종현, 김종진, 김종원, 김종욱, 김종성, 김종선, 김정삼, 김재황, 김재현, 김재민, 김임곤, 김인순, 김이은, 김은파, 김은아, 김은식, 김은숙, 김은수, 김윤주, 김윤자, 김윤우, 김원예, 김원석, 김우영, 김용휘, 김용훈, 김용양, 김용만, 김요한, 김영희, 김영진a, 김영진b, 김영주, 김영삼, 김영미, 김영모, 김연정a, 김연정b, 김연일, 김연미, 김아현, 김순천, 김수현, 김수진a, 김수진b, 김수정, 김수연, 김수경, 김소희, 김소혜, 김소영, 김세호, 김성탁, 김성숙, 김성봉, 김성보, 김선희, 김선철, 김선우, 김선미, 김선구, 김석규, 김서화, 김서영, 김상희, 김상정, 김봉석, 김보현, 김보경, 김병희, 김병훈, 김병기, 김범주, 김민희, 김민섭, 김민선, 김민곤, 김민결, 김미향, 김미진, 김미숙, 김미선, 김문옥, 김무영, 김묘선, 김명희, 김명섭, 김동현, 김동일, 김동원, 김도석, 김다희, 김다영, 김남철, 김나혜, 김기훈, 김기언, 김규태, 김규빛, 김광민, 김고종호, 김경일, 김가연, 길지현, 기세라, 금현진, 금현옥, 금명순, 권혜영, 권혁천, 권혁기, 권태윤, 권자영, 권유나, 권용수, 권미지, 국찬석, 구자숙, 구원회, 구완회, 구수연, 구본희, 구미숙, 광흠, 곽혜영, 곽현주, 곽진경, 곽노현, 곽노근, 공현, 공진하, 공영아, 고춘식, 고진선, 고은경, 고윤정, 고영주, 고영실, 고병헌, 고병연, 고민경, 고미아, 강화정, 강현주, 강현정, 강한아, 강태식, 강준희, 강인성, 강이진, 강은영, 강윤진, 강영일, 강영구, 강순원, 강수돌, 강성규, 강석도, 강서형, 강경모
※2024년 6월 5일 기준 7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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