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당신의 하루는 안녕한가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태풍 ‘카눈’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수온 상승으로 보다 강해졌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바다를 끓게 하고 바다생명의 떼죽음과 농어민의 절망, 모두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태풍은 기후위기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반복되는 기후재난, 참사를 멈추는 우리의 힘! 오늘, 그리고 내일 우리의 일상이 무사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행동합니다. 개인의 실천만으로 멈추지 않는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촉구합니다. 위기를 일으키는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대안을 외칩니다. 우리의 작은 걸음이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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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당신의 하루는 안녕한가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태풍 ‘카눈’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수온 상승으로 보다 강해졌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바다를 끓게 하고 바다생명의 떼죽음과 농어민의 절망, 모두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태풍은 기후위기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반복되는 기후재난, 참사를 멈추는 우리의 힘!
오늘, 그리고 내일 우리의 일상이 무사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행동합니다. 개인의 실천만으로 멈추지 않는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촉구합니다. 위기를 일으키는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대안을 외칩니다.
우리의 작은 걸음이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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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 용산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몇몇 교육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에는 교육공동체 벗도 함께했습니다. 그때의 현장 발언과 기자회견문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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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 읽기 모임 제안
다음과 같이 읽기 모임을 제안합니다. 지역에 있는 분들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 윤상혁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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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육 75호 중
교권, 근대적 교사론과 폭력적 교권 담론을 넘어
“교사에 대한 개별적 접근에서 벗어나야 한다. 교사가 교육의 모든 것을 책임지거나 대변할 수 없다. 교육의 질은 교육 체제 전체로 접근되어야 하고, 교사 역시 교육 제도의 일부로,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여겨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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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편지
조성실입니다
정은균입니다
이승아입니다
그럼에도 학교로 돌아온 별난 사람들
그때는 삐죽빼죽한 사람들을 잘게 잘라 네모난 통에 담는 그런 때였다. 학교에는 긴 막대를 들고 다니지 않는 선생님이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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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별별 교사를 허하라
누군가 내게 “당신의 교육력은 상, 중, 하 세 등급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묻는다. 초보 교사 시절이었다면 주저하지 않고 “상에 속합니다.”라고 답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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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의 오늘을 읽다
교육은 체제 재생산과 자유로운 주체 양성이라는 상반된 정치적 목적이 경합하는 장이다. 다음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좌우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전체 사회를 이해하고 앞으로를 논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논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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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특수교육은 존재하는가
저자는 ‘시각장애라 명명된’ 특수 교사이다. 차별 없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특수 교사가 되었지만, 교육 현장은 차별과 그 차별을 양산하는 모순으로 가득했다. 저자는 ‘평등한 분리 교육’ 논리가 진보적 교육 의제가 되고 학교 내 분리 교육이 강화되는 현상을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특수교육이 정말 장애라 명명된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한 시각장애라 명명된 특수 교사로서 저자의 경험과 성찰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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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폐기물*교육농협동조합 연수 때의 내용입니다.
하승수, 돈벌이가 된 산업 쓰레기, 농촌은 병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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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산입니다.
8월 11일 교육농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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